< 목록으로

[총판의민족] 최고 명장의 귀환...T1 돌아온 김정균 감독, 최고 대우 3년 계약

M
관리자
2023.11.21
추천 0
조회수 179
댓글 0



[OSEN=고용준 기자] 한국 LOL e스포츠를 대표하는 명장 중 최고 명장을 꼽는다면 단연 '꼬마' 김정균 감독의 이름을 첫 번째로 올릴 수 밖에 없다.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3회 우승과 LCK 최초 V10 달성, 지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그의 족적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아시안게임에 전념하기 위해 1년간 리그를 떠났던 명장 김정균 감독이 다시 LCK 무대로 돌아온다. 그의 새둥지는 다름 아닌 그의 역사를 시작한 T1으로 e스포츠 최고 지도자라는 명성에 걸맞는 최고 대우로 3년간 T1의 지휘봉을 붙잡게 됐다. 

21일 오전 복수의 e스포츠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김정균 감독은 복귀를 결정하면서 행선지를 T1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우는 LCK 역사상 감독 최고 대우로 계약 기간 역시 3년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전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복귀를 고려하던 김정균 감독은 다수의 LPL 팀들의 러브콜을 받은 상황에서 T1은 적극적으로 김정균 감독의 자존심을 세워주면서 그의 마음을 잡았다.

 



김정균 감독은 지난 2012년 한국에서 LOL e스포츠가 시작된 이래 명실상부한 최고 지도자다. 선수 시절부터 선수를 뽑는 안목이 탁월해 고동빈 류상욱 원상연 등 스타테일 출신 선수들과 LOL을 시작했다. SK텔레콤 팀 구성부터 합류한 원년 멤버로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을 발굴하고 이끌면서 정상급 지도자로 발돋움했다. 

SK텔레콤(현 T1) 시절 코치-감독을 거치며 롤드컵 우승 3회, MSI 우승 2회의 족적을 남겼고, 디플러스 기아의 전신인 담원에서 LCK 최초 우승 10회의 이정표를 남겼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김정균 감독의 거취문제는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는 큰 관심사 중 하나였다. 김 감독 역시 LPL 보다는 친청이나 다름없는 T1의 적극성에 마음이 움직이면서 두 번째 동행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OSEN=고용준 기자] 한국 LOL e스포츠를 대표하는 명장 중 최고 명장을 꼽는다면 단연 '꼬마' 김정균 감독의 이름을 첫 번째로 올릴 수 밖에 없다.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3회 우승과 LCK 최초 V10 달성, 지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그의 족적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아시안게임에 전념하기 위해 1년간 리그를 떠났던 명장 김정균 감독이 다시 LCK 무대로 돌아온다. 그의 새둥지는 다름 아닌 그의 역사를 시작한 T1으로 e스포츠 최고 지도자라는 명성에 걸맞는 최고 대우로 3년간 T1의 지휘봉을 붙잡게 됐다. 

21일 오전 복수의 e스포츠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김정균 감독은 복귀를 결정하면서 행선지를 T1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우는 LCK 역사상 감독 최고 대우로 계약 기간 역시 3년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전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복귀를 고려하던 김정균 감독은 다수의 LPL 팀들의 러브콜을 받은 상황에서 T1은 적극적으로 김정균 감독의 자존심을 세워주면서 그의 마음을 잡았다.

 



김정균 감독은 지난 2012년 한국에서 LOL e스포츠가 시작된 이래 명실상부한 최고 지도자다. 선수 시절부터 선수를 뽑는 안목이 탁월해 고동빈 류상욱 원상연 등 스타테일 출신 선수들과 LOL을 시작했다. SK텔레콤 팀 구성부터 합류한 원년 멤버로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을 발굴하고 이끌면서 정상급 지도자로 발돋움했다. 

SK텔레콤(현 T1) 시절 코치-감독을 거치며 롤드컵 우승 3회, MSI 우승 2회의 족적을 남겼고, 디플러스 기아의 전신인 담원에서 LCK 최초 우승 10회의 이정표를 남겼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김정균 감독의 거취문제는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는 큰 관심사 중 하나였다. 김 감독 역시 LPL 보다는 친청이나 다름없는 T1의 적극성에 마음이 움직이면서 두 번째 동행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판의민족]

댓글

※ 리그오브레전드 소식 ※

[토토총판,사이트구인구직,구인구직사이트,스포츠토토사이트,총판구인] TOP5 추천
[총판의민족] DK, 전면 리빌딩 돌입...프랜차이즈 스타 '캐니언'과 작별, '데프트-칸나' 계약 종료
M
관리자
조회수 189
추천 0
2023.11.21
[총판의민족] DK, 전면 리빌딩 돌입...프랜차이즈 스타 '캐니언'과 작별, '데프트-칸나' 계약 종료
[총판의민족] 최고 명장의 귀환...T1 돌아온 김정균 감독, 최고 대우 3년 계약
M
관리자
조회수 179
추천 0
2023.11.21
[총판의민족] 최고 명장의 귀환...T1 돌아온 김정균 감독, 최고 대우 3년 계약
[총판의민족] 우승팀 '리스펙'은 어디로? WBG 양대인 감독, "전권 준 WBG에 감사"
M
관리자
조회수 177
추천 0
2023.11.20
[총판의민족] 우승팀 '리스펙'은 어디로? WBG 양대인 감독, "전권 준 WBG에 감사"
[총판의민족] '페이커'는 많은 분이 원하는 거, '오너'는 리신... T1 선수들이 원하는 롤드컵 우승 스킨은?
M
관리자
조회수 170
추천 0
2023.11.20
[총판의민족] '페이커'는 많은 분이 원하는 거, '오너'는 리신... T1 선수들이 원하는 롤드컵 우승 스킨은?
[총판의민족] 페이커 e스포츠 세계최고선수상 후보…통산 6번째
M
관리자
조회수 137
추천 0
2023.11.19
[총판의민족] 페이커 e스포츠 세계최고선수상 후보…통산 6번째
[총판의민족] '저도 선행 스택 적립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T1 응원, 월즈 팬 페스트 라이브 콘서트
M
관리자
조회수 128
추천 0
2023.11.19
[총판의민족] '저도 선행 스택 적립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T1 응원, 월즈 팬 페스트 라이브 콘서트
[총판의민족] ‘데프트’ 김혁규의 커튼콜…2024년에도 현역으로
M
관리자
조회수 186
추천 0
2023.11.18
[총판의민족] ‘데프트’ 김혁규의 커튼콜…2024년에도 현역으로
[총판의민족] '우린 1년 더 한다'…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과 2024년에도 동행
M
관리자
조회수 193
추천 0
2023.11.18
[총판의민족] '우린 1년 더 한다'…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과 2024년에도 동행
[총판의민족] 라이엇, "T1 결승 진출 반응 체감 중…스위스 스테이지는 만족"
M
관리자
조회수 185
추천 0
2023.11.17
[총판의민족] 라이엇, "T1 결승 진출 반응 체감 중…스위스 스테이지는 만족"
[총판의민족] '페이커, 너무 무서워' WBG, 미디어데이서 전한 말은?
M
관리자
조회수 198
추천 0
2023.11.17
[총판의민족] '페이커, 너무 무서워' WBG, 미디어데이서 전한 말은?
[총판의민족] ‘2전 3기’ 롤드컵 V4…’페이커’ 이상혁, “LOL은 혼자할 수 없어, 흔치 않은 감사한 기회”
M
관리자
조회수 182
추천 0
2023.11.16
[총판의민족] ‘2전 3기’ 롤드컵 V4…’페이커’ 이상혁, “LOL은 혼자할 수 없어, 흔치 않은 감사한 기회”
[총판의민족] 롤드컵 결승 앞둔 T1 페이커 "그간 한국서 열리는 롤드컵은 부진...이번엔 소중한 기회 잡았다"
M
관리자
조회수 175
추천 0
2023.11.16
[총판의민족] 롤드컵 결승 앞둔 T1 페이커 "그간 한국서 열리는 롤드컵은 부진...이번엔 소중한 기회 잡았다"
[총판의민족] DRX '중꺾마' 이을 T1의 '준꺾마' [롤드컵 줌인]
M
관리자
조회수 179
추천 0
2023.11.15
[총판의민족] DRX '중꺾마' 이을 T1의 '준꺾마' [롤드컵 줌인]
[총판의민족] '불사대마왕' vs '봄의 황제'…그들의 6번째 다전제 맞대결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3.11.15
[총판의민족] '불사대마왕' vs '봄의 황제'…그들의 6번째 다전제 맞대결
[총판의민족] "와, 상혁이 형" T1, 서울에서 4번째 롤드컵 트로피 들어 올릴까
M
관리자
조회수 182
추천 0
2023.11.14
[총판의민족] "와, 상혁이 형" T1, 서울에서 4번째 롤드컵 트로피 들어 올릴까
작성
44 45 46 47 48